용인시 원삼면상인회-대한민국 푸드트럭협회 용인지부, 지역 상권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용인시 원삼면상인회(회장·한상훈)과 대한민국 푸드트럭협회 용인지부(지부장·강영주)·NJ개발(대표· 김남죽은 20일 원삼면 고당리상인회 사무실에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원삼면 지역에서 불법 노점이 없이 합법적인 푸드트럭이 영업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 상인 질서 유지와 함께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게 됐다.

 

이들은 업무협약 후 간담회를 통해 앞으로 SK하이닉스반도체클러스터 공사장 주변에 많은 공사 인력 및 유관 관계자들의 유동이 많고, 이에 따른 외식문화의 변화를 함께 발전성 있게 만들어 나가자는데 함께했다.

 

한상훈 회장은 “‘소상공인들이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말처럼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경제를 일으키는데 앞장서자”며 “원삼면 소상공인들의 고충을 헤아려 빠른 시일내에 용인시 SK하이닉스와 상생협약을 체결하기 위한 간담회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http://www.hsnews.or.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4&item=35&no=47672

용인시 원삼면상인회-대한민국 푸드트럭협회 용인지부, 지역 상권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