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화성시 이솔초교, 아침 체육수업으로 학교 분위기 달라져

산신각 2025. 7. 8. 13:20

화성시 동탄의 이솔초등학교(교장·김명숙)가 매일 아침 0교시 스포츠클럽 활동으로 활기찬 학교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농구, 배구, 줄넘기 등 다양한 종목의 체육활동이 진행되며, 전교생이 11스포츠클럽에 참여하고 있다.

 

김권택 체육교사를 중심으로 2024년부터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자율적 참여로 확대됐으며, 방과 후에는 검도, 탁구, 축구 등 다양한 동아리 활동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은 대회 성과로도 나타나고 있는데, 오산화성 스포츠클럽 축제에서 여자 농구 1남자 농구 3축구 5여자 배구 4위의 성적을 거뒀으며, 부총리배 전국 농구대회 선발전에서는 여자 농구 준우승이라는 성과도 올렸다.

 

학생들은 운동이 재미있어졌고, 체육선생님이 되고 싶다”, “배구 수업을 더 늘렸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명숙 교장은 체육활동을 통해 학생들 간 소통과 이해가 깊어지고, 학교 분위기도 한층 좋아졌다고 밝혔다.

 

이솔초교는 “1년 내내 체육활동이 없는 날이 없다는 교감의 말처럼 공동체 의식과 협동심을 키우는 교육현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http://www.hsnews.or.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468&item=470&no=48098

 

화성시 이솔초교, 아침 체육수업으로 학교 분위기 달라져

화성시 동탄의 이솔초등학교(교장·김명숙)가 매일 아침 0교시 스포츠클럽 활동으로 활기찬 학교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농구, 배구, 줄넘기 등 다양한 종목의 체육활동이 진행되며, 전교생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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