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화성새마을금고, 화성시자원봉사센터에 ‘사랑의좀도리운동’ 물품(쌀·라면) 전달

MG화성새마을금고는 지난 6일 ‘사랑의좀도리운동’으로 모은 쌀 2500KG(10kg 250개)과 라면 125박스를 소외계층에게 사용해 달라며 화성시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쌀과 라면은 화성시 관내 북한이탈주민, 어르신 시설 3곳, 무료급식소 3곳 총 7개 시설에 전달해 추운 겨울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사랑의좀도리운동’은 끼니때마다 쌀을 조금씩 덜어 어려울 때를 대비하던 선조들의 지혜에서 비롯된 것으로 지역 주민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 MG새마을금고의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으로 매년 지역사회 환원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MG화성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좀도리 운동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새마을금고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http://www.hsnews.or.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68&item=249&no=46736

MG화성새마을금고, 화성시자원봉사센터에 ‘사랑의좀도리운동’ 물품(쌀·라면)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