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화성예술의전당 건설 현장 점검…2026년 개관 예정

산신각 2025. 2. 23. 13:50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21일 오산동 자라뫼공원에 위치한 화성예술의전당건설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화성예술의전당은 화성특례시 최초의 대규모 공연장으로 총사업비 약 1170억원을 투입해 지하 1, 지상 3, 연면적 13741규모로 조성 중이며, 20259월 준공 후 준비 기간을 거쳐 2026년 개관할 예정이다.

 

이번 현장방문은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LH 감리단장 및 현장소장과 함께 공사현황 브리핑을 받은 뒤 안전 점검과 향후 일정을 논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화성예술의전당은 1450석 규모의 대공연장과 1200석의 야외공연장을 갖출 계획으로 전문 공연예술부터 시민 참여 프로그램에 이르는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날 현장에서 화성예술의전당은 자라뫼공원, 여울공원, 오산천 등 풍부한 자연환경과 어우러져 시민 문화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경기 남부권 공연문화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화성특례시가 품격 높은 문화도시로 거듭나도록 2026년 개관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혁신적인 문화·예술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공연장 운영 활성화 방안 연구, 문화관광재단 위탁 결정, 공연장 운영 조례 제정 등을 포함한 후속 작업을 차질 없이 진행해 화성예술의전당의 성공적인 개관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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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특례시장, 화성예술의전당 건설 현장 점검…2026년 개관 예정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21일 오산동 자라뫼공원에 위치한 ‘화성예술의전당’ 건설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화성예술의전당은 화성특례시 최초의 대규모 공연장으로 총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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