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오산예일(이사장·박병철)은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권태연)에 저소득 장애인 가구 자립지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저소득 장애인 가구 자립지원 사업은 자립과 재기를 위해 2020년도부터 (사)오산예일이 주최하고,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의 주관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10가구에 각 50만원의 자립지원금을 지원하게 된다. 오산장로교회의 후원금을 통해 매년 진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2022년까지 3년간 총 31가구에 자립지원금 2000만원을 지원했다. 개별가구에 맞춤형 사례관리 서비스도 함께 지원하는 등 각 가구의 욕구와 상황에 기반한 체계적인 관리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해당 가정의 효과적인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박병철 이사장은 “저소득 장애인 가구 자립지원사업을 통해 위기 상황과 다양한 어려움을 겪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