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본부장·양재명)는 8일 듀폰 한국법인 내 KTC DuPont Women’s Network(대표:지은경·이미애)로부터 관내 지역 소외된 소녀들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듀폰 한국법인의 화성시 소재 코리아 테크놀로지 센터(KTC)에서 진행됐으며, 양재명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장, 진경식 KTC 연구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DWN은 3월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관내 위기가정 여아들이 건강한 미래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작년에 이어 올해도 모금을 기획했다. DWN의 회원들은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와 함께 한 뼘 더 자란 소녀들에게 위생용품을 지원할 수 있는 희망장학금을 지원하며 여성의 기본권리 보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