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지부장·전재규)가 올 하반기 화성 소재 3개 학교(늘봄초등학교, 동탄초등학교, 송린초등학교)와 ‘초등 국제교류 프로그램'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굿네이버스 세계시민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된 ‘초등 국제교류 프로그램’은 국내외 아이들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2022년 하반기에 처음 시작된 이후 올해 상반기까지 총 1만2500여 명의 국내외 아이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지난 9월부터 진행된 올 하반기 프로그램에는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총 13개국(네팔, 대만, 라오스, 몽골, 방글라데시, 베트남,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키르기즈공화국, 필리핀, 태국, 한국) 아이들이 함께했다. 참여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