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쿨렐레 및 기타 연주 악기수업에도 활용 화성시 마산초등학교(교장·이충일)는 AI 작곡 수업을 통해 아이들이 직접 자신들의 이야기가 담긴 노래를 만들어 음원을 출시했다. 마산초등학교는 전교생 41명인 작은 학교의 장점을 살려 모든 아이가 직접 가사를 쓰고, 노래를 불러 음원으로 출시하는 등 올해 특별한 음악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음원은 학년별로 6개의 곡이 담겨 있는데, 노래 가사에는 마산초등학교 아이들의 솔직하고 발랄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작곡은 AI를 활용했으며, 미디어 활용에 익숙한 아이들은 장르나 템포 등 곡을 만드는 과정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 곡들은 악기수업에도 활용했는데, 1~4학년은 우쿨렐레, 5~6학년은 기타로 자신들의 음악을 연주했다. 지난 11월8일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