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문화재단(대표이사·이수영)은 문화체육관광부, (재)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 주최·주관한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 공모사업에 선정, ‘조수미 in Love’를 오는 5월30일 오산시민들에게 선보인다. 특히, 이번 공연은 오산문화예술회관 개관 20주년을 맞아 오산문화재단에서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대형 클래식 공연으로 오해피회원(오산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유료회원)을 대상으로 본인을 포함한 2인까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뿐만아니라 이번 공연을 통해 SMI 엔터테인먼트와 지속발전가능한 업무협약을 맺어 SMI엔터테인먼트에서는 기술과 장비를 제공하고, 오산문화재단에서는 장소와 인력 등을 제공하는, 버스킹 공연을 진행해 오산시 어디에서나 문화와 예술을 향유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