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보호구역 노란색 횡단보도 신설·보행자 방호울타리·안심 승하차 존 등 오산시(시장·이권재)가 중점 추진하고 있는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 환경 조성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이권재 시장은 민선8기 출범 직후부터 어린이 교통안전 현안에 관심을 기울여 왔다. 민선8기 출범 1년 차를 맞은 지난 5월19일부터 지난달 13일까지 두 달여 간 관내 초중고 42개 학교를 모두 방문해 학부모와 교원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기도 했다. 현재 시는 법적·제도적으로 해결 가능한 부분에 대해서는 개선 사업을 발빠르게 추진하고 있다. 최근 시가 세미초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내에 노란색 횡단보도를 설치한 것이 대표적으로 노란색 횡단보도는 운전자가 어린이 보호구역을 쉽게 인식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자는 취지에서 도입됐으며, 정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