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농도별 LED등 색변화로 도시 밝히고, 시민안전 확보 일석이조 오산시(시장․이권재)가 최근 에코리움에 미세먼지 신호등 역할을 하는 경관조명을 설치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권재 시장은 민선8기 출범 초기부터 밝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힘써왔는데, 그중 하나가 전망대, 교량, 공동주택에 경관조명을 조성하는 일이다. 경관조명은 외적으로는 낙후된 도시 이미지를 제고시켜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임과 동시에 어둡고 삭막한 곳을 밝혀 보행자의 안전을 보장하는 효과가 있다. 이권재 시장은 경관조명 조성과 관련, “경관조명은 단순히 도시 미관을 아름답게 하는 효과만 내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들의 건강과 도시 안전환경을 증진하는 역할까지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설계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