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시장·이권재)는 지난 16일 오색시장 고객지원센터 광장에서 ‘환경지킴이 오색 어린이 사생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오산시가 주최하고 오산오색시장 사생대회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이권재 시장도 함께했다. 지구를 사랑하는 방법을 주제로 개최한 대회 당일 비가 오는 날씨에도 어린이들은 각자 환경보호에 대한 생각을 개성 있게 표현했다.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대상 1명, 금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1명, 입선 3명을 선정했으며, 수상작인 총 8개 작품은 오는 10월 오색시장에서 개최되는 ‘제10회 야맥축제’에 전시될 예정이다. 사생대회 심사를 맡은 심사위원은 “우리 어린이들이 환경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