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시장·이권재)는 지난 22일 온라인을 통해 일반고 진로 선택을 지원하는 ‘2023년 얼리버드 프로그램’ 2학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수료식에는 2023년 2학기 얼리버드 프로그램을 수료한 관내 일반고 1~2학년 학생과 프로그램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분야별 이론·체험 수업을 함께 진행한 진로교사와 진로조교도 함께 해 지난 한 학기 동안의 활동을 정리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료식에서는 진로탐색 분야 401명의 최종 수료자 중 분야별 수업 참여도가 가장 높았던 활동 우수자를 선정해 각각 14명에게 표창(오산시장상,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육부총장상)을 시상했다. 이번 2학기는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진로탐색 분야와 진로설계 분야로 나뉘어 운영됐다. 특히, 이번 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