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명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무 나눠주기’ 행사 개최 예정 오산시(시장·이권재)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오는 4월7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맑음터공원 에코리움(오산천로 52)에서 오산시민 600명을 대상으로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행사 참여 인원은 600명으로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오산시청 누리집과 홍보용 포스터 QR코드를 통해 모집할 계획이며, 오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공정성을 위해 신청자 중 무작위 추첨 후 600명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자에게 이달 29일내 개별 문자로 연락할 예정이다. 1인당 1그루씩 총 600그루의 나무를 분양해 시민들이 가정에서도 나무심기문화 확산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집에서도 키우기 쉽고 봄에 꽃을 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