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김정수)이 관내 장애인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수영장 무료개방을 실시한다. 이번 수영장 무료개방은 장애인의날과 어린이날을 기념해 원동초스포츠센터와 세교복지타운 수영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장애인의날은 당일(4월20일) 복지카드를 지참한 장애인이 대상이며, 1부 오전 8~10시50분, 2부 12~오후 2시50분, 3부 오후 4~오후 6시50분로 각부별 100명까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어린이날(5월5일)은 관내 거주하는 13세 이하 어린이는 누구나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신장 100cm 이상 미취학 아동은 동성 보호자 동반 시 입장할 수 있다. 이용시간대는 1부 10~12시50분, 2부 오후 2시~오후 4시50분으로 각부별 100명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김정수 이사장은 “이번 수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