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방범대 및 모범운전자회에 표창장도 수여 정명근 화성시장이 12일 동탄호수공원 합동순찰과 성범죄자 박병화의 주거지 주변에서 특별치안활동을 실시했다. 최근 연이어 발생한 흉악 범죄로 인한 시민들의 불안과 공포를 해소하고자 추진된 이번 합동순찰에는 정명근 시장과 홍기현 경기남부경찰청장, 변창범 화성동탄경찰서장, 김원식 화성서부경찰서장, 화성시의원, 자율방범순찰대, 모범운전자회 등 민간봉사단체 등이 참석했다. 오후 7시30분부터 10시까지 진행된 특별 치안활동은 동탄호수공원 합동순찰에 이어 봉담읍 성범죄자 박병화 주거지 인근으로 이동해 인근 치안 상태 및 안전 위해요소 등을 점검했다. 정명근 시장은 “안전한 화성시를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는 경찰 및 민간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경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