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진흥원(원장·김광재)이 중소벤처기업부에 공모한 ‘스마트 제조 지원강화 사업’에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3일 동탄 인큐베이팅센터에서 지원기업 20개 회사를 대상으로 운영기관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중소벤처기업부에 신청한 이번 사업은 소공인 기업이 공동 클러스터형 스마트공장 구축을 통해 ▲스마트 솔루션 도입 ▲제조공정 개선 ▲생산성 및 품질향상 등 경쟁력 강화를 유도하고, 특히 신규 투자에 대한 재원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공인 기업을 위해 신규 장비와 정보시스템의 투자를 정부지원금을 통해 해결될 수 있도록 계획했다. 이번 사업의 총사업비는 총 12억원으로 참여기업 20개 회사를 대상으로 기업별 6000만원(정부지원금 70%, 자부담금 30%) 규모로 편성해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