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누림청소년문화의집(관장·백수연)은 9일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누림데이 4차 ‘미리 크리스마스’를 진행,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총 425명이 참여했으며, ▲크리스마스 리스, 키링, 오너먼트 등을 만드는 체험존 ▲홍보영상 댓글 달기 등 미션을 수행하는 미션존 ▲호빵, 코코아 및 쿠키를 제공하는 먹거리존 ▲‘산타에게 선행을 말해봐’, ‘루돌프 코를 찾아줘!’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해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참여 이벤트 ▲크리스마스 에어포토존 및 소품을 활용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등을 마련, 가족과 함께 즐거운 연말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길 수 있었다. 행사에 참가한 한 시민은 “누림데이 행사에 매번 참여하는데 회차가 거듭될수록 더 재미있고 아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