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시장·정명근)가 오는 3월4일부터 8일까지 관내 소상공인 대상 ‘경영환경개선 사업’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관내 소상공인에 다각화된 소비자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경영환경개선비용을 지원함으로써 관내 소상공인의 성장 잠재력을 촉진하고 경쟁력을 높이고자 추진됐다. 지원 대상은 화성시 관내에 창업한 지 6개월 이상 된 소상공인 중 지난해 매출액이 3억원 이하인 소상공인 약 100여 개 업체다. 지원 분야는 점포환경개선과 시스템개선 총 2개 분야로 점포환경개선 세부지원항목은 ▲간판교체 ▲인테리어개선 ▲소화·방범 설비 ▲살균·소독기 설비며, 시스템개선 세부지원항목은 ▲키오스크 ▲스마트오더 ▲POS 기기 및 프로그램 구매 ▲CCTV 기기 및 프로그램 구매다. 점포환경개선은 최대 250만원까지, 시스템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