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우정읍(읍장·백진현)과 한전MCS(주)서평택지점(지점장·김현영)은 24일 우정읍주민센터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기간은 1년(향후 1년 단위 자동연장)이며, 위기가구 발굴 및 제보 등 상호 협력, 위기가구에 각종 공공·민간자원 연계 등을 협조하게 된다. 백진현 우정읍장은 “이번 협약으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좀 더 신속하게 발굴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현영 한전MCS(주)서평택지점장은 “가가호호 현장방문을 할 때마다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http://www.hsnews.or.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468&item=469&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