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비전․혁신방향 등 논의 정명근 화성시장이 2025년 화성특례시 진입을 앞두고 화성시 10개 공공기관장을 만나 기관별 비전과 혁신방향을 논의한다. 13일 정 시장은 박윤희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대표이사를 만나 2024년 주요업무계획과 여성․청소년사업 추진방향 등을 주제로 재단의 경영혁신과 서비스 향상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앞서 지난달에는 김근영 화성도시공사 사장, 김신아 화성시문화재단 대표이사와 간담회를 마쳤으며, 다음 달 초까지 나머지 7개 기관과도 간담을 이어갈 계획이다. 향후 기관별 간담회 일정은 ▲14일 화성시인재육성재단 ▲18일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20일 화성시복지재단 ▲22일 화성시환경재단 ▲28일 화성산업진흥원 ▲29일 화성시연구원 ▲4월2일 화성FC 순이다. 정명근 시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