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성 대책 없는 필수의료 강화는 불가능’ 강조 화성시립병원건립운동본부(공동대표:한미경·홍성규, 이하 운동본부)는 1일 성명을 통해 “공공성 대책 없는 필수의료 강화는 불가능하다”고 정부 정책을 비판했다. 정부는 이날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시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의료개혁’이란 주제로 민생토론회를 열고 ▲의료인력 확충 ▲지역의료 강화 ▲의료사고 안전망 구축 ▲보상체계 공정성 제고 등 ‘4대 개혁 패키지’ 정책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좋은공공병원만들기운동본부(준)와 의료민영화저지와무상의료실현을위한운동본부는 즉각 공동으로 성명을 내고 “실패한 정책 재탕인 윤석열 정부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폐기하고 공공의료 강화하라”고 촉구했다. 운동본부 공동대표인 한미경 화성여성회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