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상반기, 공연계의 거장들이 줄줄이 화성을 찾는다.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김신아)은 연극계 거장 박근형, 신구의 ‘고도를 기다리며’부터 국악계의 작은 거인 이자람의 ‘노인과 바다’까지 다채로운 상반기 공연 프로그램을 공개하고, 1차 티켓 오픈을 시작한다. 2월14일부터 진행하는 1차 티켓 오픈 기간에는 ▲시네마 파라디소 ▲수상한 집주인 ▲이자람 판소리 노인과 바다 ▲고도를 기다리며 까지 총 4건의 공연을 예매할 수 있다. 먼저 3월9일 반석아트홀에서 공연되는 ‘시네마 파라디소’는 슈퍼밴드(JTBC) 우승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고 있는 첼리스트 홍진호와 ‘팬텀싱어3(JTBC)’ 레떼아모르의 멤버이자 ‘복면가왕(MBC)’에서 170대 가왕으로 선정된 크로스오버 아티스트 박현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