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김신아)은 10월4일부터 22일까지 ‘제11회 신진작가 공모전’에 선정된 ▲이유진 ▲권류원 ▲김영서 작가 3인의 개인전을 만나볼 수 있는 ‘작가H의 상점(1차)’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 7월 화성시문화재단의 공모와 심사를 거친 끝에 선정된 신진작가 3인의 개인전으로 구성된다. 이유진 작가 21점, 권류원 작가 37점, 김영서 작가 45점의 작품을 각각 5일 동안 동탄복합문화센터 아트스퀘어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작가H의 상점’은 신진작가의 전시 뿐 아니라 작가가 창작한 부담 없는 가격대의 원화, 아트상품 등의 판매를 중점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첫 번째 개인전으로 이유진 작가는 10월4일부터 8일까지 전시에 나선다. 이 작가는 중첩된 물과 구겨진 종이가 일으키는 시각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