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복합문화센터서 남양호·노하리 홍연·매향리 풍경 등 작품 50여 점 19일까지 전시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김신아)는 3월9~19일 동탄복합문화센터 동탄아트스퀘어에서 ‘화성에 살다’를 주제로 한 이창환 사진전을 연다고 밝혔다. 개전식은 3월9일 오후 4시에 진행될 예정으로 이 사진전은 화성문화재단과 ㈜하스피아, 다가치사는 사회적협동조합의 ‘2024 화성메세나’ 지원금으로 진행된다. 이번 ‘화성에 살다’에는 그동안 작가가 카메라에 담아 왔던 남양호, 노하리 홍연, 매향리 풍경을 총 망라한 작품 50여 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창환 작가는 “화성시 발안으로 이사를 오게 된 것은 운명처럼 떠밀려 온 것이 맞을 것이다. 20년 넘게 기억 속에 묻어두었던 사진기를 손에 잡은 것도 남양호에서 출발했다”며 “바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