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김신아)이 화성 열린 문화예술 공간(동탄대로 5길 21, 라크몽 B동 3층)에서 ‘빛의 숲_The Forest of Light’展을 오는 4월5일부터 5월18일까지 개최한다. 가정의 달을 맞아 미디어아트 작가 3인의 창의적인 작품을 선보이며 빛을 주제로 한 특별한 전시가 될 전망이다. 작가 3인은 빛을 주요 재료로 사용해 화려하고 독창적인 프로젝션맵핑 작품을 선보일 예정으로 관람객들은 빛과 음악이 조화를 이룬 특별한 공간에서 새로운 감각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숲․물․바람을 표현한 참여형 인터랙션 작품은 관람객들이 작품에 참여하며 예술과 자연의 조화를 느끼는 시간을 나누게 한다. 김봄 작가는 실물 악기인 그랜드피아노와 첼로에 다양한 영상을 투사해 오감을 자극하는 환상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