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복지재단(이사장·정명근)은 지난 15일 희망화성포럼(회장·최영태)과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금 550만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희망화성포럼 최영태 회장, 정경석 간사 등 사회공헌팀 3명, 화성시복지재단 고원준 대표이사와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희망화성포럼’은 올해 2월에 창립된 관내 기업인 모임으로 60여 곳의 회원사 연대와 기업활동 지원, 사회공헌 참여 등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모임으로 이번 기부 외에도 화성시자원봉사센터 등 관내 곳곳에 기부실천을 이어오며 기업인들의 선한 영향력을 나타낸 모범적인 사례로 꼽히고 있다. 화성시복지재단 고원준 대표이사는 “경제적 한파 속에서도 기업인들이 연합해 지역상생과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것에 의미가 매우 크다. 재단에서는 화성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