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재미있는 인공지능(AI) 융합교육 프로그램 체험 화성시 왕배초등학교(교장·이상근)는 4월2일부터 8주간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주관하는 ‘디지털 새싹 캠프’를 운영한다. 디지털 새싹 캠프는 전국의 초·중·고 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체험과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으로 대학과 기업 등 다양한 디지털 교육 전문가들이 힘을 합쳐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캠프다. 40명의 학생이 참여하는 이번 캠프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산학협력단 주관 프로그램으로 ▲1~4주 차 생각이 자라는 게이미피케이션 ▲5~6주 차 데이터로 실천하는 재활용품 분리배출 ▲7~8주 차 가상현실 속 디지털 마법사로 구성된다. 이상근 교장은 “학생들이 이번 캠프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