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주)동부케어, 기업부설연구소 개소

 

 

화성시 사회적기업 (주)동부케어는 2월3일 오전 11시 동부케어 기업부설연구(이하 연구소)에서 연구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연구소는 앞으로 ▲회사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새로운 서비스 상품 개발 및 제공 ▲회사의 니즈에 맞는 효과적인 서비스 솔루션 제공 ▲회사의 규모화 및 전문화를 위한 홍보마케팅과 컨설팅 역량확보 등을 맡게 된다.

 

또한, 노인인구의 급속한 증가에 따른 다양한 욕구 수준을 충족시키는 서비스 개발을 통해 질병의 치료 및 예방을 통한 노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연구소는 공모사업 및 보조금 사업에 참여하고 플랫폼 개발 및 새로운 상품 개발과 시장욕구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 프로세스 연구개발 등을 담당하게 된다.

 

사업지원 분야로는 포탈, SNS, 홈페이지 등 온라인 홍보 등 홍보마케팅과 자문단 운영 및 컨설팅, 시장환경분석, 빅데이터 분석,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한 내부 및 외부 역량 등을 강화한다.

 

연구소 신임 송종석 소장은 “노인인구의 급속한 증가로 초고령 사회가 곧 도래할 것에 대비해 회사의 전문적인 역량 확보가 필요한 시점”이라면서 “앞으로 돌봄 서비스 분야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전문능력 함양과 창조적 발상을 통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2008년부터 사업을 시작한 국내 노인장기요양기관 최대급 규모인 동부케어는 화성, 오산, 평택, 동탄, 향남 등 8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방문요양과 방문간호, 방문목욕, 주야간보호센터, 단기보호, 아이돌봄, 산모신생아건강꽌리 등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