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최형오)은 코로나19 감염병 위기경보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운영시설 전체 임시휴관을 결정했다.
동탄복합문화센터, 화성시미디어센터, 화성시생활문화센터, 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 화성아트홀, 반석아트홀, 누림아트홀은 3월31일까지 모든 프로그램을 운영중단하고 임시휴관하며, 화성시립도서관은 위기단계 하향조정 시까지 잠정 휴관한다.
재단측은 “정부와 화성시의 감염병 확산방지 정책에 따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임시 휴관에 따라 예정되어 있던 화성문예아카데미 등 교육 프로그램의 개강 일정이 연기되며, 각 프로그램의 운영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www.hcf.or.kr)와 각 시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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