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이희석)이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등 다양한 활동에 나서고 있다.
공단은 지역 유관기관들과 함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지역사회 집중방역에 매회 10여명의 직원이 참여해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공적 마스크 포장작업에 매일 6명의 직원이 참여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 공적 마스크 판매 약국에도 직원 2명이 지속적으로 지원을 하고 있으며, 오산시 청사 발열체크 지원활동에도 매일 6명의 직원들이 지원활동을 하고 있다.
공단은 지역사회 마스크 품귀 현상을 해소하기 위한 따숨마스크 프로젝트에도 참여해 직원들이 직접 면마스크를 만들어 기부 행렬에 동참하고 있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영주차장을 지난 16일부터 별도 공지 시까지 무료 개방한다.
이희석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공단이 보유하고 있는 모든 자원을 총 동원해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온 힘을 다할 것”이라며,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오산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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