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대표이사·김진승)은 19일 모두누림센터에서 ‘사랑의 마스크’ 전달식을 가졌다.
화성시여성비전센터의 평생교육 수료생 및 수강생, 학습동아리 등의 1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 직접 제작한 마스크 1000개가 화성시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된 ‘사랑의 마스크’는 화성시여성비전센터의 자원봉사자들이 천필터의 본뜨기 작업부터 포장까지 모든 작업을 진행했으며, 교체 가능한 여러 장의 필터까지 갖춘 수제마스크는 마스크를 구하기 어려운 이웃의 코로나19 감염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김진승 대표이사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정성을 모은 화성시여성비전센터 자원봉사자들의 ‘사랑의 마스크 나눔봉사’로 화성시민이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힘을 더하고 더불어, 함께 사는 화성시민 사회의 따뜻한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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