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칠승 후보…“개혁과 민주주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며, 화성의 더 나은 변화를 위해 화성시민과 함께 뚜벅뚜벅 전진할 것”
더불어민주당 권칠승(화성 병) 후보가 4월2일 제21대 총선 공식선거운동의 첫 일정으로 조선시대 개혁의 상징인 ‘정조’의 묘인 ‘건릉’을 찾았다.
권칠승 후보는 지난 3월16일 출마 선언 당시에도 ‘건릉’을 찾아 부패한 정치세력을 타파하기 위한 정조의 개혁의지 계승을 강조하며 ‘뚜벅뚜벅 개혁 완성’의 의지를 다졌다.
이번 참배 일정에는 권칠승 후보의 제21대 총선 선거캠프인 ‘사이다캠프’의 선거대책위원장단 및 본부장단, 박윤영·이은주 경기도의원, 김도근·김효상·엄정룡·황광용·박경아 화성시의원 등이 참석해 제21대 총선 승리에 대한 결연한 의지를 다졌다.
권칠승 의원은 “조선시대의 부패한 정치세력에 대한 정조의 개혁의지와 백성을 사랑한 애민정신을 계승하고 민주주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며, 문재인 정부·더불어민주당과 함께 민생을 위해 뚜벅뚜벅 나아가겠다”며, “중앙·지방·입법·행정·기업·정당에서의 모든 경험과 능력에 진심을 더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권칠승 후보의 제21대 총선 캠프인 ‘사이다캠프’는 지난 3월31일 시민과 함께하는 선거대책위원회를 발족하고 제21대 총선의 압도적 승리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특히, 이번 선대위에는 오일용 전 국회 부대변인이 상임고문으로 위촉되어 눈길을 끌었다.
‘사이다캠프’의 정명근 대변인은 “오일용 상임고문은 지난 2016년 총선에서 권칠승 후보와 치열하게 경쟁을 했던 상대였지만, 이번 4.15총선에서는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화성의 더 나은 변화를 위해 흔쾌히 합류해 주셨다”며, “더불어민주당은 ‘원팀’으로 제21대 총선에서의 압도적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권칠승 후보는 現 더불어민주당 화성시(병) 국회의원으로 김대중 대통령 후보 대선기획단을 시작으로 민주당 중앙당 당직자, 노무현 대통령 청와대 행정관, 문재인 국회의원 정무특보, 경기도의회 예결위원장, 삼성전자 공채 28기 등 중앙·지방·입법·행정·기업·정당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국회의장이 주관하는 입법 및 정책개발 최우수 국회의원상 수상,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 2회, 언론사 선정 국정감사 스코어보드 대상을 수상하는 등 다방면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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