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시민사회재단(이사장·이철)은 지난 1일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제21대 총선 불법선거 방지 시민감시단을 발족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화성시 시민사회재단 이철 이사장, 박균현 전무이사, 이정규 홍보이사, 김태희 총무이사, 화성시 유권자를 대표해서 배행순, 서기원, 신명희, 시민사회재단 공동대표 조종건, 시민사회재단 후원회 이강만 사무처장이 참여했다.
이철 이사장은 “72년 동안 20회에 걸쳐 국회의원 선거를 했지만 후보 당선을 위해서라면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후보자 비방이 난무한 것이 작금의 현실”이라며 “국민 분열의 독버섯인 가짜뉴스의 생산 유포를 강력히 대응해 유권자의 올바른 선택과 사회통합에 기여하기 위해서는 공정한 선거의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공정한 선거만이 공정사회를 위한 여야 협업에 의한 사회통합의 마중물이기에 공정한 선거를 촉구한다”면서 “이를 위해 시민사회재단은 4·15 총선에서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후보자 비방을 면밀히 체크해 경중에 따라 검찰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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