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화성새마을금고, 코로나19 극복 지원 위한 영양식 후원

MG화성새마을금고(이사장·정지환)는 3일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조남범)을 찾아 봉담지역 내 사회적 배려 대상가구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250만원 상당의 영양식(갈비탕 외 2종)을 전달했다.

 

MG화성새마을금고 정지환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사회적 배려 대상 가구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했으면 한다”고 말했으며, 자리를 함께한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 조남범 관장은 “지역사회 내 온정이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봉담지역 내, 코로나19로 인해 소외된 사회적 배려 대상가구의 마음적 거리를 좁히고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자 210여 가구에 영양식을 전달하였다.

 

한편,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2018년부터 사단법인 힘찬동네가 화성시로 위탁받아 화성시 남부권을 위한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제공 및 지역 내 사회적 배려 가구를 위해 후원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봉담2 LH3단지 내에서는 부설로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 봉담센터와 봉담해밀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