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 창립 10주년을 맞은 오산문화재단이 연말 2개의 특별한 공연을 준비해 관객들을 맞이한다.
준비된 공연은 ‘김영임&김용임과 함께하는 희희낙락’과 ‘2호선 세입자’로 2개의 공연은 지난 4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우수공연 프로그램이다.
김영임&김용임과 함께하는 희희낙락은 국악과 트로트가 만나 대중적이면서도 한국인의 정서가 잘 묻어나 시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공연으로 12월9일 오후 7시30분에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2호선 세입자는 가까운 우리 주변의 이야기를 담아 청소년부터 기성세대 모두가 웃고 공감해 서로를 위로할 수 있는 대학로 대표 연극이다.
유쾌하고 따뜻한 연말 공연을 찾는 관객에게 안성맞춤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공연은 12월17일 오후 2시에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오산문화재단 공연팀 관계자는 “예술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다양한 기획공연 추진을 통해 시민 모두가 예술이 주는 기쁨과 문화를 통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데 주력하고 있다”며 “시민 모두가 12월 공연을 통해 따뜻하고 건강하게 한 해를 마무리하였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공연예매 및 공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전화(031-379-9999) 또는 홈페이지(www.osan.go.kr/art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ttp://www.hsnews.or.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7&item=54&no=37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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