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꿈빛나래 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 아카데미(아롱별)는 지난 2월11일과 3월11일 두 차례에 걸쳐 SW·AI 융합플러스 캠프(디지털 새싹캠프)에 참여해 다양하고 특별한 디지털 프로그램을 체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롱별’ 청소년들에게 SW·AI 융합 분야에 대한 흥미와 역량을 높이고, 창의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능동형 체험·실습형 현장교육으로 경희대학교와 연계해 진행됐다.
학생들은 1회차 캠프에서 3D프린터의 부품을 조립하며 신기술의 구성을 알아보았으며, 코딩을 이용한 장난감 자동차 및 스케이트보드 제작 실습시간을 통해 장치별 구현하는 원리와 방법을 배웠다.
2회차 캠프에서는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움직이는 레고 만들기와 디자이너의 감수성과 사고방식까지 적용하는 디자인 씽킹도 배웠다.
캠프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직접 프로그래밍해 자동차도 시연해 보고 디자인 씽킹도 알게 되어 정말 흥미로웠다. 그리고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에 대한 호기심이 많아졌고 적극적으로 도전해 보고 싶은 욕구도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여성청소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산중앙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주말체험활동으로 영화관람 진행 (0) | 2023.03.21 |
---|---|
오산문화재단, 3개 청소년 오케스트라 신규단원 모집 (0) | 2023.03.16 |
화성시청소년수련관, 6일 ‘청소년 3:3 농구대회’ 성료 (0) | 2022.11.08 |
오산시, ‘제2회 오산시 청소년정책 제안 대회’ 개최 (0) | 2022.10.12 |
화성시 청소년수련관, ‘2022 화성시청소년진로박람회’ 성료 (0) | 2022.10.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