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오산시, 관광명소 품은 ‘오산이 좋은, 스탬프 투어’ 8월31일까지 운영

산신각 2023. 7. 10. 14:08

오산시(시장·이권재)는 대표 관광지 9곳을 두루 살펴볼 수 있는 오산이 좋은, 스탬프 투어715일부터 83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스탬프 투어는 관광객들이 오산시 대표 관광지와 역사 문화 유적지를 탐방해 오산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스탬프 투어 코스는 오산미니어처빌리지 오산 드라마세트장 오산시 반려동물테마파크 궐리사 독산성과 세마대지 오산 죽미령 평화공원 물향기수목원 고인돌공원 에코리움 등 9개 장소로 운영된다.

 

참여를 원하면 모바일을 통해 오산시 스마트 관광 전자 지도를 켠 후 각 관광지를 방문해 자동으로 발급되는 스탬프 또는 완주 인증서를 받아 그 개수에 따라 지정된 장소에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선물은 선착순으로 증정되며, SNS에 완주 인증서와 해시태그를 담은 후기를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오산시 관광기념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스탬프 투어는 오산시티투어가 혹서기로 인해 운영되지 않는 기간 동안 오산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더 풍요롭고 자유로운 여행을 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시티투어로 봐주셨으면 좋겠다, “각 관광지에서 진행하고 있는 체험프로그램과 미션형 투어, 문화관광해설 등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http://www.hsnews.or.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7&no=407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