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문예술인학회, ‘2023 하반기 국제 서울 콩쿠르(비대면)’ 10월1일 마감

전공, 비전공, 남녀노소, 장애우 구분 없이 대한민국 국민 또는 재외동포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2023 하반기 국제 서울 콩쿠르(비대면)’가 오는 10월1일 마감된다.

 

한국전문예술인학회가 주최·주관하는 이 콩쿠르는 클래식 음악과 실용음악의 악기, 성악(노래), 작곡, 지휘 등 음악의 모든 분야에서 각각 입상자를 선발한다.

 

편집이나 보정 없이 한 번에 촬영된(One Take) 녹화영상으로 심사하며, 공정성을 위해 심사위원들은 접수 마감 이후 위촉한다.

 

전 세계의 음악 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하며, 이를 통해 심사위원들이 서로가 누군지 알수 없게해 서로 상의나 협의가 불가능하다.

 

국제 서울 콩쿠르는 한 장르에만 국한된 일반적인 콩쿠르가 아니라 다양한 음악 장르에 도전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며, 탈락자에게는 참가비 전액을 환불해 공익성을 중시했다.

 

심사위원장 권석준 교수는 “비대면 장르에 이제는 익숙해진 예술 애호가들께서 계속해서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공정한 경쟁의 장으로서 그들의 열정과 실력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본 대회는 뉴욕예술원(www.nkedu.kr), 한국전문예술인학회(한전회), 서울시지정비영리단체 베세토심포니&오페라(BSO), Civic Orchestra of Korea(COK교향악단), 춘천시, 용인시, 고양시, 인천시, 화성시, 성남시, 용인시, 안양시 소재의 예술단체들이 함께한다.

 

http://www.hsnews.or.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7&item=161&no=40902 

한국전문예술인학회, ‘2023 하반기 국제 서울 콩쿠르(비대면)’ 10월1일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