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송린초교, 지역과 연계한 특색있는 늘봄학교 프로그램으로 배움 기회 확장

화성시 송린초등학교(교장·오만영)는 여름방학에도 지역과 연계한 특색있는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마련해 학생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확장하고 있다.

 

맞춤형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으로 치어리딩부, 피구부, 육상부, 코딩·AI 부서를 운영, 문화예술교육과 에듀테크 교육을 전문적으로 확대했다.

 

특히, 치어리딩부는 여름방학 활동을 바탕으로 8월26일 경기도교육감기 치어리딩 스포츠클럽축제에 화성오산교육지원청 대표로 출전을 앞두고 있다.

 

여름방학 프로그램에서는 대한체육회 및 경인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연계해 함께 만들어가는 늘봄학교를 실현했다.

 

대한체육회 주관 여학생 스포츠교실로 방학 중에도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경인교육대학교와 협력해 디지털 새싹 캠프를 운영한다.

 

오만영 교장은 “초등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여름방학 늘봄학교 프로그램이 한 학생의 인생에 있어서 큰 자양분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신체적 성장과 함께 인성, 협력, 공동체 의식을 함양해 전인적으로 성장하는 학교 현장이 될 수 있도록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린초등학교는 아침돌봄·틈새돌봄과 맞춤형 방과후학교 등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내실있게 운영해 교육부&경기도교육청 늘봄학교 현장방문을 주도하고, 교육부&EBS 연계 컨텐츠인 ‘필통톡’에도 우수사례로 소개됐다.

 

http://www.hsnews.or.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468&item=469&no=4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