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오산문화재단, 2023 오산창작예술촌 방학특강 프로그램 운영 중

산신각 2023. 8. 16. 11:17

오산문화재단(대표이사·이수영)2023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이 가족들과 함께 오산창작예술촌을 찾아 예술체험을 즐기며 창작 욕구를 해소하고, 한편으론 가족 간 친목을 도모하며 상호 유대를 강화하며 예술로 소통할 수 있는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에 오산문화재단에서 마련한 ‘2023 오산창작예술촌 방학특강 프로그램예술체험 행사는 3주간 수강생을 모집 후 지난 724일 수업이 시작되어 오는 819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도자공예, 가죽공예, 3D프린팅, 목공예 등 여러 예술 강좌 수업이 동시에 진행되어 참여 수강생들의 선택의 폭이 다양해졌다.

 

또한, 폭염 속 번아웃에 내몰린 일반 성인들이 예술체험을 즐기며 잠시나마 무더위를 잊을 수 있게 성인들을 위한 예술체험 강좌도 함께 운영 중이다.

 

이번 방학특강은 단순히 11시간 내 이뤄지는 체험행사들과 달리 2~3일 동안 보다 고품질의 예술 창작품을 손수 디자인하며, 처음부터 끝까지 참여자 본인이 직접 제작해 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경기도와 오산시의 유휴공간 재생지원 사업을 통해 조성된 오산창작예술촌은 문화를 생활로, 생활을 예술로승화시키기 위해 지속 변모 중이다.

 

특히 올해부터 ‘2023 싸전마당 예술장터 체험행사운영, ‘2023 오산창작예술촌 방학특강 프로그램운영, ‘오산문화재단-오산대학교 국제교류원 업무협약체결 등 시민 곁으로 다가가기 위한 대외활동을 강화하는 중이다.

 

더불어 지역대학, 주민자치회 및 지역공동체 등과 상생할 수 있는 방안 모색을 위한 노력을 지속 기울일 것을 약속했다.

 
http://www.hsnews.or.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7&item=&no=41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