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는 지난 5월26일부터 8월16일까지 ‘마을로 찾아가는 자원순환 실천 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장안면·팔탄면 주민자치회 성장지원사업 참여 20개 신청 마을 경로당(마을회관)에서 주민 4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고령화 및 마을 단위 생활 서비스가 필요한 농촌지역 방문형 자원순환 교육 ▲폐기물의 올바른 분리배출 교육으로 폐기물 배출량 저감 및 재활용자원의 가치 향상 기대 ▲대형폐가전(중소형폐가전), 폐의약품, 생활계 유해 폐기물, 소형 폐자원 등의 배출 방법 홍보로 청소행정 서비스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또한, 장안면 주민자치회 성장지원사업 ‘이것은 쓰레기가 아닙니다’와 팔탄면 주민자치회 성장지원사업 ‘녹색마을 만들기’와의 협력 추진으로 사업 효과를 촉진했다는 평가도 함께 받았다.
곽재홍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교육은 장안면·팔탄면 주민자치회의 주민 소통을 통한 자치사업 발굴과 자원순환과의 자원순환 교육사업의 연계를 통해 만들어낸 성과”라며, “향후에도 자원순환과 관련한 협업행정 추진으로 보다 나은 청소행정 서비스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http://www.hsnews.or.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211&no=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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