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오산시 세마동, 착한가게 10개소와 ‘착한날개 오산’ 현판 전달식 진행

산신각 2023. 8. 21. 11:41

오산시 세마동(동장·정은자)이 지난 18일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세마동 소재 착한 가게 10개소와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착한날개 오산현판을 전달했다.

 

이날 업무협약 및 현판전달식은 협약내용 설명 협약서 서명 착한날개오산 현판 수여 및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세마동 착한 가게에는 기찬한우(대표·최지은) 카페달달(대표·김지영) 밀밭(대표·김순영) 콩심(대표·장윤진) 착한과일(대표·이영이) 양평해장국(대표·이솔) 세마오리농원(대표·정찬성) 세교요양병원(대표·길영성) 구세정(대표·이명희) 갈치밥상(대표·최종현)이 현판을 받았다.

 

이들은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과 식사제공 등 다양한 지역사회 복지특화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갑례 위원장은 지역사회 내 착한가게가 있어 거동이 불편하고 결식 우려가 있는 가구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따뜻한 후원에 힘입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세마오리농원 정찬성 대표는 한 사람보다는 두 사람이 낫고, 열 사람이 모이면 더 큰 일을 할 수 있듯이 세마동 지역의 착한 가게들이 더 많이 모여서 그늘이 없는 세마동을 함께 만들자고 말했다.

 

정은자 세마동장은 올해 후원을 시작하신 착한가게 10개소 대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힘을 모아 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세마동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http://www.hsnews.or.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468&item=474&no=41251 

 

오산시 세마동, 착한가게 10개소와 ‘착한날개 오산’ 현판 전달식 진행

오산시 세마동(동장·정은자)이 지난 18일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세마동 소재 착한 가게 10개소와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착한날개 오산’ 현판을 전달했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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