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문화관광해설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영선·김영미씨가 21일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2006년과 2009년부터 공룡알화석산지 문화관광해설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영선·김영미씨는 지역 관광자원에 대한 재미있고 쉬운 해설로 관광객들의 흥미와 관심을 높여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 이미지 형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라비돌리조트 SINTEX 1층 볼룸 1&2(화성시 정남면 세자로286)에서 경기도 문화관광해설사 약 586명과 화성시 문화관광해설사 34명, 관광진흥과장, 담당 주무관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행사는 ▲역량강화교육 ▲우수 해설사 표창 ▲우수 해설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채민우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수상은 화성시 문화관광해설사의 우수한 역량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향후에도 시의 관광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시민에 수준 높은 역사, 문화, 관광 향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문화관광해설사의 육성과 운영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www.hsnews.or.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7&item=161&no=41269
'문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오산시 중앙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수강생 모집 (0) | 2023.08.23 |
|---|---|
| 화성시-한국관광공사, 지역 관광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0) | 2023.08.22 |
| 오산창작예술촌, 오산大 한국어학당 한국문화체험 행사 진행 (0) | 2023.08.21 |
| 화성뉴스 추천 영화, ‘아홉 살 인생’…아련한 초등학교 유년시절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게 합니다. (0) | 2023.08.18 |
| 화성시, ‘제8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부스운영 최우수상 수상 (0) | 2023.08.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