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오산시, ‘제1회 경기도 인권행정추진 평가’ 장려 선정

산신각 2023. 9. 6. 11:14

오산시(시장·이권재)가 경기도에서 실시한 1회 경기도 인권행정추진 평가에서 장려에 선정됐다.

 

경기도가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인권행정 제도 구축과 인권정책 수립 시행의 항목을 창의성, 파급효과, 노력도 등을 평가해 5개 시·군을 인권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했다.

 

오산시는 제1차 오산시 인권보장 및 증진 기본계획에 따라 2022년부터 연차별 시행계획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인권 행정제도의 초석을 마련했으며, 2023년에는 인권 존중 지역문화를 확산해 인권 가치가 자연스럽게 공직사회와 시민사회에 스며들도록 노력했다.

 

이를 위해 총 8회에 걸쳐 지역사회로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진행한 것이 우수한 점수를 획득했다.

 

이권재 시장은 인권행정을 통해 시민 모두가 배려받고 존중받는 오산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ttp://www.hsnews.or.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211&no=41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