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더페이퍼,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에 추석맞이 쌀4kg 100포대 전달

사회적기업 더페이퍼(대표·최서영)는 8일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관장·박정숙)에 추석을 맞아 화성시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쌀4kg 100포대를 전달했다.

 

전달된 쌀은 화성시 지역사회 내 결식우려가 있는 위기 및 취약계층 어르신의 식생활 안전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사회적기업 ㈜더페이퍼는 동네문화의 부활과 소통을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전문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과 협약기관으로 지역사회 사회공헌 활동영역까지 나아가 연2회(설·추석) 쌀 지원을 약속했으며, 설날 지원에 이어 추석 나눔까지 동참했다.

 

최서영 대표는 “가족들과 함께 나누는 추석에 혼자 계시는 어르신들의 외로움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을 통해서 나눔활동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박정숙 관장은 “지역사회를 생각하며 사회공헌활동까지 힘써주시는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따뜻한 대표님의 마음을 함께할 수 있도록 필요한 분들게 잘 전달드리겠다”고 말했다.

 

http://www.hsnews.or.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68&item=249&no=41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