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화성시 병점中, ‘지구의 날’ 행사 운영

산신각 2023. 9. 22. 08:23

화성시 병점중학교(교장·성기준)는 기후 위기에 대한 심각성과 탄소중립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작은 실천으로 매월 셋째 수요일을 지구의 날로 정하고 채식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채식의 날에 잔반이 없는 학생들은 스티커를 받아 학급별 집계판에 붙인 후 우승한 반은 다음 달 급식순서 혜택이 주어지고, ‘지구 지킴이페넌트를 받아 학급 팻말에 한 달 동안 걸어 두어 실천에 대한 자긍심을 가진다.

 

특히, 20일에 운영한 지구의 날에는 ‘2023 텀블러 이벤트를 운영해 텀블러를 소지한 학생들이 딸기청라떼를 받고 지구온난화 관련 퀴즈를 풀면 상품을 받도록 기획했다.

 

이번 행사는 열흘 동안의 홍보 기간과 캠페인 활동을 통해 플라스틱 폐기물 발생량 급증에 따른 무분별한 일회용품 사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생활 속에서 다회용기를 사용하자는 계기를 만들고자 했다.

 

성기준 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지는 태도 변화의 걸음이 되고, 일회성으로 끝나는 행사가 아닌 우리 학교의 지구 살리기 교육 문화로 잘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http://www.hsnews.or.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468&item=470&no=41656 

 

화성시 병점中, ‘지구의 날’ 행사 운영

화성시 병점중학교(교장·성기준)는 기후 위기에 대한 심각성과 탄소중립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작은 실천으로 매월 셋째 수요일을 ‘지구의 날’로 정하고 채식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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