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어울림종합사회복지관, 취약계층 251가정에 추석 선물 전달

동탄어울림종합사회복지관(관장·최성규)은 추석을 맞아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취약계층을 위한 추석물품지원사업 ‘한(마음) 가(득한) 위(WE) 추석’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사례대상자 및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을 받은 지역 내 취약계층 251가정에게 추석과 관련한 식료품 및 생필품 등의 추석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추석물품 지원사업을 위해 동탄농협,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기아오토랜드 화성, 네이버해피빈, 대한적십자, 경기비발디, LG전자베스트샵 용인기흥점에서 후원으로 함께 했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및 기아오토랜드 화성 임직원 그리고 공무원연금관리공단 상록봉사단은 자원봉사활동으로 직접 참여해 사업의 의미를 더했으며, 선물을 받는 당사자들에게 감동을 더하고자 전달되는 물품박스에 예쁜 리본포장과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색종이 한복 및 추석인사 카드도 준비해 전달했다.

 

최성규 관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이렇게 많은 관심을 모아 주신 후원자분들게 취약계층을 대신해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한다. 후원자님들이 예쁘게 포장해 주신 선물과 손수 작성해 주신 추석메세지는 취약계층에게 더 많은 감동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취약계층을 위해 귀중한 시간과 노력을 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http://www.hsnews.or.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468&item=470&no=41748 

동탄어울림종합사회복지관, 취약계층 251가정에 추석 선물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