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오산시, 오산학생 토론리그 2차 성료…논리적 사고력과 토론 능력↑

산신각 2023. 11. 28. 13:58

오산시(시장·이권재)는 지난 25일 오산중학교에서 열린 2023년 제2차 오산학생 토론리그가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2012년에 시작해 12년째를 맞고 있는 오산학생 토론리그는 오산의 대표적인 혁신 교육 모델인 오산토론수업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토론을 배우는 학생들에게 토론 경험을 제공해 논리력과 사고력을 증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대회는 관내 초중고 학생들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3 의회식 토론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언어-생성형 AI’, ‘이민정책과 주제에 대해 찬성·반대의 입장에서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자신의 주장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등 열띤 토론을 벌였다.

 

토론리그에 참가한 학생은 다른 참가자들과의 경쟁에서 끝나지 않고, 전문적인 심사위원의 조언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실력도 향상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오산시는 학생들이 창의적인 미래 민주시민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역량을 개발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토론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의견을 밝히고 다양한 시각을 공유하는 값진 경험을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http://www.hsnews.or.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84&no=42609

 

오산시, 오산학생 토론리그 2차 성료…논리적 사고력과 토론 능력↑

오산시(시장·이권재)는 지난 25일 오산중학교에서 열린 2023년 제2차 오산학생 토론리그가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2012년에 시작해 12년째를 맞고 있는 오산학생 토론리그는 오산의 대표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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