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안로타리클럽,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 ‘이불 세트’ 50개 전달

발안로타리클럽(회장·우진식)은 5일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이정호)에 돌봄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동계 이불 세트 50개를 후원했다.

 

발안로타리클럽은 후원과 더불어 향남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가구를 방문해 동계 이불 세트를 직접 전달하는 자원봉사활동도 함께했다.

 

우진식 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어려움을 나누고, 작은 선행이라도 누군가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번 선물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호 관장은 “발안로타리클럽의 소중한 선행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선물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지역사회의 연대와 상생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발안로타리클럽은 지난 추석에도 사과 50박스를 후원해 나눔을 실천했으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http://www.hsnews.or.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468&item=469&no=42704

발안로타리클럽,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 ‘이불 세트’ 50개 전달